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이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동생을 추억하는 가족 여행을 떠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동건은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던 홍천으로 향한다. “명절만 되면 유독 둘째 생각이 난다”라는 부모님을 위해 이동건이 직접 추억 여행을 계획한 것. 1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