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난간 없는 이동식 비계 위에서 미장 작업을 하다 1.88m 아래로 추락한 고 문유식씨(당시 72세) 딸 혜연씨(34)는 지난해 1월22일 사고 발생 이후 재판이 이뤄지는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왔다. 그는 1심 선고가 있던 지난 23일에도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엄중처벌하라’는 팻말을 들고 자리를 지켰다. 재판 ...
고 문유식씨(사망 당시 72세)가 서울 마포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난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장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건설사에는 벌금형이 선고됐지만, 공사 금액 50억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기 5일 전 발생한 사고여서 건설사 대표는 기소를 면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한국 대표 미녀 배우로 꼽히는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을 묶어 지칭하는 '태혜지' 애칭으로 불리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말했다. 송혜교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혜교는 영화 ...
"라고 댓글을 달았다. 유인나는 "예전에 데뷔 초에 함께했던 배우 언니들 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원 언니, 공효진 언니, 전지현 언니 보고 싶다"고 밝혔다. "전지현 언니는 아마 유튜브에 나온 신 적이 없을 거다. 언젠가 나와 주신다면 우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