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부(특전사) 군인이었던 이모씨(36)는 2022년 아내와 귀농을 결심했다. 잦은 이사와 훈련으로 가족들과의 시간이 적었던 터였다. 이씨는 제대 후 충북 진천에서 시설를 짓고 오이를 재배하며 새 삶을 살고자 했다. ‘청년영농정착지원사업(지원사업)’은 부부에게 귀농할 결심을 굳힌 정책이다. 농지와 비닐하우스 등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데 대규모 ...
대법원 앞에서 만취한 상태로 “분신하겠다”고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서초구 대법원 건물 앞에서 ‘분신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 A씨를 공용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한국 대표 미녀 배우로 꼽히는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을 묶어 지칭하는 '태혜지' 애칭으로 불리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말했다. 송혜교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혜교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