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14년 만에 퇴사를 결심, 무지개 회원들 앞에서 가장 먼저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담담히 이야기를 하던 김대호는 자신의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공감해 준 ‘또 하나의 가족’ 무지개 회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의 새로운 도전에 ‘호장기’ 기안84와 이장우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과 방송을 ...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의 56번째 생일 축하 겸 장가 기원 파티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지상렬은 큰형과 함께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 방문한다. 시장에서도 유쾌한 입담과 넉살을 뽐낸 지상렬은 상인들은 물론 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인천의 아들’ 다운 존재감을 증명한다. 이어 막내 손녀를 위한 과일을 ...
수천억 원이 오가는 메이저리그에서 고작 13억 원을 아꼈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2년 연속 실버슬러거 최고 포수와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와 윌리엄 콘트레라스(28)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콘트레라스는 2025시즌 연봉 6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어 연봉 조정 신청 자격 ...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새로운 계약을 따낸 저스틴 벌랜더(42)와 맥스 슈어저(41). 하지만 이들과 함께 최전성기를 구가한 잭 그레인키(42)는 이제 잊히고 있다. 벌랜더와 슈어저는 최근 각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1500만 달러, 1년-15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벌랜더와 슈어저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선다 ...
메릴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2세의 외야수. 트레이드 가치로만 보면 샌디에이고에서 최고라 할 수 있다. 최저 연봉에 타격이 검증된 선수이기 때문. 또 2029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기 때문에 서비스 타임 측면에서도 최고. 메릴이 시장에 나오면 외야수가 필요한 모든 구단이 달려들 것이다. 메릴은 지난해 156경기에서 타율 0.292와 ...
‘1박 2일’ 멤버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역술인과 함께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는 맏형 김종민의 사주풀이에 멤버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마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역 ...
‘나의 완벽한 비서’의 완벽한 남자 이준혁도 질투를 한다. 1일 배우 곽시양이 특별출연, 한지민을 향한 완벽한 ‘플러팅’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에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드디어 쌍방 로맨스에 돌입했다.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은호를 밀어내던 지윤은 그가 ...